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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모임에 쓰나요 — 자리핀 활용 사례

자리핀은 서로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한 공간에 모이는 순간에 가장 잘 맞습니다. 모임 성격에 따라 쓰는 법이 조금씩 다릅니다.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.

워크숍·교육 스터디·독서모임 네트워킹 파티·밋업 회식·팀 빌딩 세미나·컨퍼런스 동호회·소모임

워크숍·교육 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줄인다

조별 워크숍의 첫 20분은 대개 "누가 우리 조지?"를 찾는 데 쓰입니다. 진행자가 이름표를 나눠주고 조를 불러도, 사람들은 자리에 앉는 순간 다시 서로를 모릅니다.

이렇게 씁니다

효과

진행자는 조 편성을 안내하는 대신 화면 하나를 띄우면 됩니다. 참석자는 자기 조원 이름과 관심사를 앉기 전에 이미 알고 시작합니다.

스터디·독서모임 — 매번 새로 오는 사람이 섞인다

정기 스터디는 얼굴이 계속 바뀝니다. 오래 나온 사람들끼리는 이미 친하고, 처음 온 사람은 어디 앉아야 할지부터 막막합니다.

이렇게 씁니다

효과

신입 참석자가 도착 전에 이미 오늘 멤버를 파악합니다. 진행자는 출석 체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배치도가 곧 출석부가 됩니다.

네트워킹 파티·밋업 — 명함보다 빠르다

네트워킹 자리의 목적은 명확합니다.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 것. 그런데 실제로는 서서 눈치만 보다 아는 사람하고만 말하다 끝납니다.

이렇게 씁니다

"저 사람 누구지?"가 "저기 앉은 그 마케터한테 가봐야지"로 바뀝니다.

효과

말 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(이름·하는 일·위치)가 미리 공유되므로, 대화의 시작 비용이 크게 떨어집니다.

회사 회식·팀 빌딩 — 부서가 섞이면 아무도 모른다

전사 회식이나 신입 환영회는 인원이 많고 부서가 섞입니다. 긴 테이블 반대편은 사실상 남입니다.

이렇게 씁니다

효과

신입은 첫 회식에서 조직도를 외우지 않고도 사람과 팀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. 중간에 자리를 옮겨도 배치도가 따라옵니다.

세미나·컨퍼런스 — 청중끼리도 연결된다

세미나는 보통 연사와 청중의 일방향으로 끝납니다. 정작 같은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옆자리에 앉아 있는데도 서로 모른 채 헤어집니다.

이렇게 씁니다

효과

주최 측은 별도 참가자 명단 사이트를 만들지 않고도 청중 간 연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
동호회·소모임 — 첫 모임의 어색함을 줄인다

온라인에서만 알던 사람들이 처음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자리가 가장 어색합니다. 닉네임은 아는데 얼굴은 모르기 때문입니다.

이렇게 씁니다

효과

"닉네임 ○○님이 누구세요?"를 묻지 않아도 됩니다. 첫 모임의 진입 장벽이 눈에 띄게 낮아집니다.

공통으로 잘 통하는 조건

네 가지 중 두 개 이상 해당한다면 잘 맞습니다. 반대로 다섯 명이 늘 만나는 모임이라면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

시작하기

만드는 방법은 3단계 사용 가이드에 정리돼 있습니다. 가입하면 무료 크레딧이 지급되고, 방 하나 만드는 데 3분이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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